히타요가, 라자요가, 그리고 쿤달리니요가를 바르게 설명하는 요가의 고전인 〈하타요가프라디피카〉, 그리고 〈게란다상히타〉, 〈쉬바상히타〉를 쉽게 이해하도록 번역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특히 중요한 행법을 추려서 공개한다. 비밀스럽게 전해져내려오는 밀교적 행법도 포함되어 있다.
노자의 도덕경을 번역하고 해설한 것이다. 특정 판본에 한정하지 않으며 말과 뜻이 통하는 판본을 채택하여 번역하였다. 가급적 주석을 달지 않으며, 해설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하였다. 한글로 운율을 살리려고 운문을 문법에 맞지 않게 구절을 나누기도 하였다. 도론과 덕론은 도덕경에 한정하며 의미를 확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