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대각회 이사장,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 종단단일계단 전계화상, 동국역경원장 등을 맡으며 현대 한국불교사에 큰 족적을 남긴 자운慈雲 율사의 일대기! 부처님의 가르침(계율)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고, 한평생 올곧게 수행한 자운당 성우盛祐 대율사의 삶과 수행을 소설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과연 현대 한국불교의 간화선은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인가? 『간화선의 실제와 성불의 길』은 오랫동안 참선수행을 하였지만 벽에 부딪치고 한계를 느낀 저자가, 중국불교와 남방불교를 넘나들며 공부하고 수행하고 스스로 점검한 수행이론과 방법, 수행의 과정과 목적 등을 밝힌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