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의 시간 속에 앉아 잊혀진 '삶' 사랑, 이별, 행복, 슬픔 속 그 안에 모든 기억과 추억들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는 어쩌면 막연히 놓쳐버린 지나쳐 버린 시간 속에서 멈추지 못한
머물고 싶어도 머물지 못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잠시, 잊혀지고 잠긴 것들
부담 없이 읽으며 아이의 '동심'을 통해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이는 책
한창 말 안 듣는 아이, 미운 네 살, 다섯 살 이라고들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고, 우리 어른들도 웃을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소중한 아이들의 순간 순간을 감사해하고 추억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