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절에서 스님 될 사람이 가장 먼저 배우는 글인 <초발심자경문>을 번역한 책. 초발심자경문은 계초심학입문, 발심수행장, 자경문을 합친 책의 이름으로, 불자들의 갈 길을 밝혀주는 안...

불사 한경선의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 계실 때』. 2,500여 년 전 부처님이 25년간 머무시면서 설법하신 유적지인 기원정사에서의 부처님 말씀과 가르침을 담고 있다. 아울러 쉬라바스티에 있는 부처님과 관련된 유직지도 소개한다. 저자가 쉬라바스티에서 7년간이나 불사로서 헌신하면서 수집한 것을 모았다.

저자가 접신된 상태에서 만나본 수많은 조상님들의 성씨의 특성과, 점사를 하며 만나온 각 성씨 사람들의 특성에 대해 통계적으

현직 방송작가이자 방송극작가 교수인 필자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써온 일기장부터, 가까운 지인들의 편지에 이르기까지 살아 펄떡이는 글들을 빼곡히 예문으로 수록한 책이다. 이력서, 자기소개...

유태교 랍비이고 교육자이며 저술가였던 저자의 명상에세이집.

58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고 현재 문예창작과 교수를 하고있는 저자의 시집. 삶은 행주를 햇살에 널어 말리는 위생적인 가난도 보배로웠지라고 노래한 `보배` 외`이편과 저편` `시간이 지난 약속` 등 자연과 인생을 그린 80여 편의 시를 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