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자주 다닌다고 다 일본과 일본인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세상엔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일본을 자주 다니며 일본을 더 좋아하고 그래서 더 자주 가는 사람과, ...

탄핵의 연장선 상에 있는 형사재판까지를 한 권으로 정리한 『탄핵 인사이드 아웃』. 탄핵심판의 박근혜 전 대통령 대리인단과 형사재판의 변호인단에 공식적으로 모두 참여한 유일한 변호사인 ...

태영호의 간절한 바람 3층 서기실은 북한 주민들도 잘 모르는 조직이다. 서기실이 어느 건물 3층에 있어서 붙여진 별칭이 아니라, 3층 규모의 건물 전체를 쓰고 있어 유래된 이름이다. 더 정확...

스티브 잡스는 사람들의 은밀한 욕구를 캐치하여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트렌드를 만들었다. 이때까지 기업이 모르고 있던 사람들

언론이 본래의 기능과 역할과는 얼마나 동떨어진 보도를 했는지를 조목조목 따지기 위해 펴낸 『바람보다 먼저 누운 언론』. 저자 '언론을 걱정하는 포럼'은 이 책이 발간되고 읽혀져야 하는 이...

우암 김재순이 남긴 '원로 정치인'이자 '특출한 문화인'으로서의 발자취. 『어느 노 정객과의 시간 여행』은 회의원이며 제13대 국회의장(1988∼1990년)을 역임한 우암 김재순의 일생을 대담 ...

『우리도 핵을 갖자』의 저자는 북한의 핵 위협에 처해있는 한국이 지상지고의 가치로서 ‘국가 생존’을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강한 신념 아래, 모색할 수 있는 방안들을 총동원하여 정리했다. 여기에는 평생 군과 학계에서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전공해온 저자의 경험과 지식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