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0월에 체질의학서인 팔상동의학(팔상체질)을 한정판으로 출판을 하여 책이 서점에까지 나오지 못하였던 관계로 인하여 이러한 학문이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다시 ...

통나무집의 역사 통나무집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산림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독창적으로 발전되어 왔다. 지역적 특성에 따라 형태는 조금씩 다르지만 가장 자연적인 건축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사랑하는데 있어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이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안다면 그녀를 빨리 잊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을 남겨야 당신의 가슴(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슬픔을 간직한 사랑의 소리.

섬그늘 시인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많은 시를 쓰며 작품 활동을 해 오면서 등단 이후 5년 동안 아직 1권의 시집을 내지 못하고 처녀 시집을 전자시집을 통해 내게 되었다. 못 다한 효에 대한 모...

한맥문학 시부문을 통해 뒤늦게 등단한 차영섭 시인의 첫 시집으로 자연 속에서 배우는 삶의 철학을 사계절과 하늘과 땅에 빗대어 노래하고 있다. 비교하는 순간 사랑이 고개를 떨어뜨린 채...

짧은 인생에 오가며 짓는 그물 같은 인연 영겁의 세월 속에 짧은 만남이라고 어찌 보통 인연이리오 남남으로 태어나 좋은 인연으로 살다가도 짧은 인생 소중히 가꾸어 아름답게 살다 가면 내 떠난 훗날 남은 사람 맘속에 아름답게 살아가리라 ---인연 중에서---

그대가 바로 당신이에요 사랑에 눈 뜬 후 지금까지 기다려왔던 사람 그대가 바로 당신이에요 모자라는 주머니 털털 털어 커플링 반지 해 주고픈 사람 그대가 바로 당신이에요 새벽 별 ...

저는 말수가 적은 대신 생각이 많은 편입니다. 시시때때로 상상이나 몽상에 빠지고, 이야기를 지어냅니다. 몇 년 전부터 시 습작을 시작했습니다. 쓰면 쓸수록 시 속으로 빠져드는 것이었습니다...

시세계, 시인정신 등을 통해 등단하여 꾸준한 창작활동을 보이는 안재동 시인의 첫 시집으로 감성적이고 자연적인 시선으로 사물에 대한 따뜻하고 진지한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집이다. ...

서 시(序詩) 바람이 왔을 길을 따라 내 영혼을 가만히 손잡고서 눈에 보이는 저 산을 저리도 곱게 물들이고 왔을 바람이 온 길로 가보렵니다 급하지도 않게 모나지도 않게 ...

사실 우리는 매일매일 이별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애인과의 헤어짐도 그렇고, 오늘 하루 종일 같이 일했던 회사동료와의 헤어짐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루하루 이별을 하고 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