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제훈 판타지 장편소설>대륙 최고이자, 최강의 검사 페네스 하임! 친우의 부탁으로 참가한 차원이동 실험으로 루시오스 영지의 소영주, 카이저로 깨어난다. “10년이면 충분합니다. 그사이에 반드시 거기까지 올라갈 것입니다.” 부모님의 복수와 영지의 번영을 위해 카이저 루시오스의 행보가 시작된다!
기억을 잃은 노예, 로넨. 하지만 엄청난 실력을 숨기고 있는 노예, 로넨 그녀를 지키기 위해, 노예로 남았다. 그리고, 그는 더욱 더 강해질 것이다.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 "나의 이름은 로넨. 그녀만을 위한 기사이자, 그녀만을 위한 존재." 노예에서 최강이 된 한 남자의 일대기를 여기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