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세계>로 등단한 소설가의 장편. 술주정뱅이 아빠와 못된 계모랑 살면서 제대로 된 옷과 음식을 먹어본 적 없지만 불평없이 사는 자립력이 강한 소년 손철민과 매일 새벽마다 신문을 돌리며 병든 아버지를 수발하는 차희순의 고달픈 삶과 함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절절이 담았다.
<문학세계>로 등단한 소설가의 장편. 술주정뱅이 아빠와 못된 계모랑 살면서 제대로 된 옷과 음식을 먹어본 적 없지만 불평없이 사는 자립력이 강한 소년 손철민과 매일 새벽마다 신문을 돌리며 병든 아버지를 수발하는 차희순의 고달픈 삶과 함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절절이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