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호모 헌드레드’ 시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광범위하게 고령화가 진행 중인 한중일 3국은 ?잿빛 쇼크’에 휩싸여 있다. 소산소사(少産少死)와 저출산 흐름 속에 일본은 이미 늙어 버렸고, 한국은 빠르게 늙어 가고 있고, 중국은 이제 막 늙기 시작했다.
무전장수(無錢長壽), 유병장수(有病長壽), 무위장수(無爲長壽), 고독장수(孤獨長壽)의 두려움에 장수는 축복이 아닌 재앙이 됐다. 노인들은 더 이상 존경의 대상도, 배려와 돌봄의 객체도 아니다. 젊은 세대의 눈에는 그저 짐스러운 존재이자 기득권에 집착하는 파렴치한 세력일 뿐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