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할 때나 계단을 오를 때, 초록불이 깜박이는 횡단보도를 급히 뛰어 건넜을 때 숨이 차면 ‘내가 체력이 많이 떨어졌구나’ 하고 느끼거나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 걱정한다. 또한 운동을 하다가도 근육의 통증을 느낄 때보다는 숨을 몰아쉴 때, 지금 하고 있는 운동 강도가 세다고 판단하곤 한다. 이처럼 호흡은 몸의 상태를 가장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지표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서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또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요즘, 호흡에 대해서는 그저 깨끗한 공기를 마셔야 한다는 정도밖에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어떤 음식이든 많이 먹으면 몸에 이상이 생기고 물도 적정량 이상 마시면 체내 나트륨 농도가 낮아져 사망에 이를 수도 있듯 호흡을 통해 섭취하는 산소 역시 과하게 섭취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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