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봉선사심성론』은 근래에 조선 후기 심성 논쟁과 관련하여 주목 받으며, 유불 교섭과 관련하여 주요한 연구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는 운봉 대지의 <심성론>을 번역한 책이다. 성리학의 심성론에 비해 불교의 심성론이 철학적 우위에 있음을 밝히고, 불교계 내부에 일성설과 다성설의 심성 논쟁이 있었는데, 다성설이 옳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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