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사람의 생각을 표현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다. 인터넷의 발달, SNS의 활성화 등으로 누구나 다수를 위한 글을 쉽게 쓰는 시대다. 글을 잘 쓰는 방법과 태도 등에 관해 이런저런 조언들이 범람한다. 좋은 글쓰기, 글 잘 쓰기에 대한 욕구는 우리 모두에게 있다. 그러나 과연 이러한 조언만으로 글쓰기 실력이 급격하게 늘어날 수 있을까?
글은 실생활에 맞닿아 있다. 문장은 어떻게 조직되고 구성되는지 구체적인 원리를 분석하고 이해해야 한다. 현실 속에서 대다수 사람이 실제로 글을 쓸 때 저지를만한 실수를 참고해서 실용적인 능력을 키워야 한다. 즉,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직접 보고 이를 고치는 방법을 통해 글 잘 쓰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10년 동안 다양한 사람들에게 글쓰기를 교육한 저자가 사람들이 글을 잘못 쓰는 방식을 20개 유형으로 나누어 정리한 책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실제 글을 쓸 때 저질렀던 실수들을 예문으로 제시하고, 그를 어떻게 더 나은 방식으로 고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즉, ‘잘못된 문장 고치기의 실사판’이다. 독자에게 이 책은 좋은 글을 쓰기 위한 태도나 사고에 대해 설파하는 기존의 글쓰기 책과 달리, 짧은 시간 안에 글쓰기 실력을 일취월장할 수 있는 좋은 왕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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