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인간 사회가 거쳐 온 변천의 기록이다. 기록이 없거나 부실하다면 역사를 확실히 조명할 방법은 없다. 그럼에도 인간은 조금이라도 더 진실에 가까운 과거를 알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진실에 가까워질 수 있을까? 이 책은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라고 말한다. 조각이 아닌 통으로 된 역사, 그 거대한 흐름 속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진실이 있다는 것이다.
『동방의 빛』은 아시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은 물론이고 인도, 아라비아, 북방 민족의 역사까지 포괄하며 물론 그 시작은 인류의 출현부터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서 등장한 유인원이 어떻게 아시아에 뿌리 내리게 되었는지 그 처음의 처음부터 낱낱이 파고든다.
「문명의 시원」은 그 첫 권으로, 현생 인류의 출현부터 고조선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단군 이전의 역사, 한민족 역사의 흐름 중 첫 페이지에 숨어 있는 역사의 이면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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