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핑크>, <빨간 자전거>와 같은 대표작을 통해 ‘국민만화가’로 자리 잡았다. <기생이야기>를 비롯해 한국적 정서가 깊이 스며든 몇몇 작품을 통해서는 해외, 특히 유럽권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 만화가 가운데 한 명이 되었다. 하지만 만화가로서 지나온 40년 세월 동안 변신을 거듭해 온 그의 모습을 단 몇 편의 작품으로 정의내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 창작자로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그의 모습을, 주요 작품들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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