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를 좋아했던 구로사와 아키라, 프란시스 베이컨의 그림을 영화 속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프리드리히 작품의 이미지를 노골적으로 베꼈던 팀 버튼, 팝 아트를 사랑한 알모도바르 등 화가와 감독, 영화와 미술의 만남에 초점을 맞춰 소개하는 영화 비평서. <씨네21>에 연재되었던 내용들을 모아 엮은 것으로, 영화의 내용적 측면보다 형식적 측면에 좀더 치중하여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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