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번씩 일상에서 하게 되는 인사말이 있다. 바로 ‘밥 먹었어?’라는 질문이다. 식사 때 정말 ‘밥’만 먹는 것이 아닌데도, 반찬과 국을 제외한 밥이란 단어로 식사를 통칭한다. 이렇게 이 말이 익숙한 이유는 인사의 의미뿐만 아니라 밥이 우리에게 주는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롯이 그 하나만으로 존재감이 가득한 솥밥을 소개한다. 완벽한 솥밥에는 국도 반찬도 필요 없다. 잘 지은 밥 한 그릇이 밥도둑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갓 지은 따끈한 솥밥을 호호 불어가며 먹은 뒤, 구수한 숭늉까지 제대로 즐겨보자. 어느새 몸도 마음도 따뜻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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