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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3시 코리아

3시 코리아
  • 저자정동희
  • 출판사국일출판사
  • 출판년2019-03-26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1-15)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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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 경제시계 오후 3시를 맞는 2020년

    경제 위기를 돌파할 방법을 제시한다!



    유승민 의원 강력 추천!

    한국·미국의 경제 상황 분석과 시사점 제공!

    2019년 + 2020년 주식·부동산 시장 전망

    경제 생존을 위한 필독서!



    2019~2020년 경제는 어떻게 돌아갈 것인가,

    대한민국의 경제시각을 알면 위기 속에 기회가 보인다!



    10여 년 전 당시 증권업계에서 상당한 이슈 메이커 역할을 했던 애널리스트 정동희는 《3시 코리아》에서 한국의 경제시각이라는 분석 툴로 한국 경제의 근본적인 분석과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10여 년간 애널리스트로서 투자 분석을 한 경험과 10여 년간 중소기업 경영인으로서의 경험, 더불어 주식과 부동산투자 실전 경험을 녹여 한국의 경제시간과 이에 따른 생존 전략을 설명한다.



    저자는 한국의 경제시각을 다양한 시각과 분석으로 논의하였는데, 그에 대한 주장은 나름 설득력 있게 근거를 찾아가며 펼쳐진다. 또한 한국의 경제시간 설정에 따라 개인적으로 어떠한 경제적 전략을 취해야 유리한지 알려준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을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주식 및 부동산투자에 따른 의사 결정을 더 현명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국의 경제시계 오후 3시를 가리키는 때는 2020년이라고 주장하는데, 섣부른 실망은 하지 말라고 전한다. 오후 3시라 하더라도 태양은 아직도 3시간 더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경제 시곗바늘은

    몇 시를 가리키고 있는가?



    저자는 대한민국을 지칭하는 ‘코리아’의 경제적 흐름과 시각을 다양한 분석을 통해 설명한다. 확실한 것은 ‘코리아 0시’는 1945년 광복절이고, 그 외 나머지는 모두 추정이라고 밝힌다. 특히 체크해야 할 중요 시간은 ‘코리아 정오 12시’라고 말하며 지금과는 다른 생활 속 사례와 경제성장률, 민간 저축률, 국내 설비투자 부문을 근거로 들어 1994년 전후가 코리아 시계가 정오 12시를 가리켰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이어서 한국정부 설립, 6.25전쟁, 4.19혁명, 새마을운동, 장기독재집권 종말, IMF 등의 역사를 간략하게 되짚으며 다가올 경제 시간표에 맞춘 대응 전략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2008년을 세계경제성장률보다 항상 그 이상을 보였던 한국경제성장률이 세계경제성장률보다 하회하는 추세를 그리기 시작한 시발점이라는 측면에서 코리아 오후 2시의 설정 근거로 잡았다. 그에 이어 다가올 2020년은 오후 3시를 가리키게 된다고 밝힌다.



    경제 상황과 집단과 개인의 사회 모습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앞으로 태양이 저물기 전에 삶의 전반에 관해 어떤 의사 결정을 하여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하는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



    코리아 경제시간,

    오전에서 오후로 진입했다



    1994년 전후에는 일자리가 넘쳐나 학교를 졸업하면서 취직이 안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당시 고등학교를 졸업하든 전문학교를 졸업하든 대학교를 졸업하든 두세 군데 기업에서 취업합격통지서를 받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고 ‘9급 공무원’에 응시하는 것은 상당수 졸업자에게 후순위 고려 대상이었다. 절대 다수가 공무원보다는 일반기업 신입사원으로 들어가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지금과 다른 이런 현상들이 코리아 경제시계 오후 1시를 넘기며 급변하였고, 그 후 다수가 일반기업 신입사원보다는 공무원이 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2020년 경제시계 오후 3시를 맞이하게 되는 현시점에서 어떠한 경제적 전략을 취해야 유리한지에 관해 저자는 제조업ㆍ부동산중개업ㆍ유통업을 영위하는 사람, 학생 등으로 나누어 그 처방책을 제시한다. 그리고 현재와 같은 경제의 흐름 속에서 투자와 관련하여 돈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는 연타 기법에 관해 알려준다.





    비상시 탈출 전략과

    미래세계



    저자는 2019~2020년 주식과 부동산시장을 전망한 후 만약의 경우 손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재테크 측면에서의 3가지 비상 탈출 전략을 제안한다. 특정된 지정일을 역으로 이용하는 접근, 뉴스의 호재를 역이용하는 접근, 프로그램화된 매매, 즉 기계를 역이용하는 접근이 그것이다.



    우리가 속한 한국의 현 경제시각은 오후 2시 후반(2시 45분경)이며, 2020년 오후 3시 진입이 예상된다고 했을 때 우리의 미래세계가 시사하는 점은 다음과 같이 압축할 수 있다.

    첫째, 후행지표 성격인 경제지표 분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정책 변수 분석 의존도를 높

    인다.

    둘째, 목표 투자수익률을 현실화한다. 자산 간 순환매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회를 놓쳤을 경우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장시간 기다리는 마음가짐을 한다.

    셋째, 이런 때일수록 현명한 소비 전략이 투자 전략 못지않게 중요하다.

    넷째, 다수가 움직일 때는 정중동하고, 소수가 움직일 때는 연타 전략까지 염두에 둔다.



    산발적인 경제지표나 경제 뉴스는 미래를 예측하는 데 무용하기 쉽다. 이 책을 통해 ‘코리아 경제시계’를 확인하면 경제 위기를 돌파할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 ◆ ◆ 추천평



    우리 경제가 오후 3시에서 황혼을 향하고 있다는 필자의 진단은 정확하다. 어둠이 오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생각하면서 원고를 읽었다. 긴 시야로 우리 경제를 바라본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_유승민, 국회의원



    책의 주제는 ‘한국의 경제시간과 그에 따른 생존 전략’이다. 이 어려운 문제에 대한 그의 시선이 교과서 속의 정답을 향하고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생존하지 않으면 이내 사라져버려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머니게임에서, 누구보다 훌륭한 실전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_유일한, 머니투데이방송 주간 국장



    이 책은 단순히 증권업계 주식 이슈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거시적인 분석 툴로 ‘사랑하는 한국 경제’의 근본적인 분석과 시사점을 던져 주고 있어, 수많은 독자 중의 한 사람인 나로서도 흥미롭다. 독자 여러분도 나와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_이의철, 前 아시아경제신문 편집국장, 現 파주컨트리클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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