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커피, 초콜릿이 설탕과 만나 유럽에는 어떤 새로운 문화가 생겨났을까? 대항해시대, 식민지, 농장, 노예제도, 삼각무역, 산업혁명은 설탕을 통해 어떻게 서로 연결될 수 있을까? 세계를 지탱하는 정치경제 시스템의 탄생 과정, 세계사의 연결고리를 설탕의 역사를 통해 들여다본다.
이 책의 특징
ㆍ파이토치와 구글 코랩을 사용해 BERT를 컴팩트하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ㆍ어텐션(Attenttion), 트랜스포머로부터 BERT로 이어지는 자연어 기술을 기초부터 체험 학습한다.
ㆍ자연어 처리 기술 구현을 순서대로 따라서 습득하고, BERT 구현까지 수행한다.
ㆍ한국어 모델 추가
중세에서 근세까지 유럽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은 ‘마녀사냥’, ‘마녀재판’의 전모를 파고든다. 마녀란 누구이며 마녀사냥은 왜 일어났는지, 여러 사건의 전말을 소개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이 책은 강렬한 일러스트와 상세한 해설로 마녀를 둘러싼 역사의 어둠을 낱낱이 보여준다.
자연현상이 아닌
인간의 삶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과학,
사회과학에도 과학적 인식이 성립된다면,
어떤 의미에서일까?
이 책은 위대한 사상가 막스 베버와 카를 마르크스의 연구 방법론 강연을 통해 경제, 종교, 민족 등 여러 사회과학 주제의 이해를 돕고 사회과학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평면 위의 점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그림, 픽셀아트. 픽셀아트 특유의 레트로 감성과 노스탤지어를 살려 배경 그리는 법을 배워보자! 픽셀아트의 역사와 기본적인 표현 방법부터 색/빛/구도/원근법/텍스처(질감) 등 배경을 그리는데 필요한 각종 지식까지, 픽셀아트 전문 제작팀의 다양한 작품 예시와 함께 해설한다.
바다를 제패하는 자가 패권을 잡는다!
지정학적으로 알아보는 격동의 해양사
지구 면적의 70% 이상을 점하는 바다. 대항해 시대 이후로 바다의 패권을 둘러싸고 많은 나라가 각축을 벌여왔다. 이 책은 세계 항로가 확대된 15세기를 되돌아보고, 17세기에 시작된 해양 패권 다툼의 역사를 지정학적 관점에서 흥미롭게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