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세상, 그곳에서 미술을 만나다’는 그림을 보고 느낀 개인의 감정과 기록의 중요성에 바탕을 두고 작업한 것으로, 이 책은 특히 스코틀랜드의 미술을 한국에 처음으로 책으로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 깊다. 저자는 잉글랜드의 런던과 스코틀랜드의 글라스고와 에든버러에 머물며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 나섰다. 영국의 두 지역은 교류는 활발했으나 각각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사뭇 달랐다. 그 차이점을 살펴보며, 영국 특유의 왕과 여왕의 존재, 그리고 영국을 대표하는 위대한 화가 등에 관한 그림 이야기 속으로 빠져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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