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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3차 세계대전은 “파시즘”의 막둥이!

3차 세계대전은 “파시즘”의 막둥이!
  • 저자김신우
  • 출판사흥미로운미디어
  • 출판년2019-02-21
  • 공급사교보 전자책 (2020-02-1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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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는 되풀이된다. 반드시 그렇다.



    임진왜란이 그렇고 한일합방이 그랬다. 무수한 왜구의 침탈은 제껴두더라도.

    5,000년의 장구한 한민족의 역사에서 무수히 침탈당한 한반도 침략의 역사를 되돌아 본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자명한 사실이라 할 것이다.



    작금의 상황을 돌이켜보매 임진왜란 전의 조선의 상황과 유사한 일면에서의 데칼코마니가 떠오른다. 극심한 당파싸움이 첫째이며 열강들의 극렬한 세력싸움이 둘째이다. 십만양병설(十萬養兵說)을 주장한 이이(李珥)의 남왜북호(南倭北胡)의 침입 가능성을 남일북중(南日北中)으로 바꾸면 딱 맞는 상황이 될 것이다. 또한 전쟁이 두려워 독일이 자행한 잔혹한 ‘수정의 밤’을 방치하고 묵인한 유럽과 국제사회의 행태는 결국 뮌헨협정(1938.9.30.)으로 면죄부를 획득한 나치의 극악무도한 인종학살을 승인해 준것과 같은 결과로 나타났다.

    작금의 국제정세를 바라보건데 유사한 상황일 것 같은 느낌을 받는건 나혼자만의 걱정일까? 군사대국을 넘어 전쟁국가화 되어가는 일본의 군국주의와 이를 묵인하다시피 하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태와 중국과 러시아 등 열강들의 강 건너 불구경이 마침내는 세계대전이라는 인류 최악의 결과를 양산하는 시초가 될수도 있다는 경고를 보내고자 한다.

    핵이라는 강력한 전쟁 억지력으로 인해 그나마 평온한 세계평화가 지속된다지만 이러한 평화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이라 장담하는가? 누가 장담하고 누가 책임질 것인가? 장담하건대 아무도, 누구도 책임질 수 없다.

    절대명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도 믿지 말고 누구를 의지하지도 말라!



    스스로 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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