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르고 혹독한 세상을 지혜와 용기로 이겨내고 14대 총선에서 최연소 국회의원이 되었던 조일현이 무한경쟁을 조장하는 사회 속에서 불안한 미래에 떨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개구리와 두꺼비의 대화 속에 담았다. 한때 유행했던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말이 시사하듯, 우리는 학생 때는 물론 사회에 나와서도 1등이 되기 위해 타인과 경쟁하며 살아가야만 한다. 이겨내지 못하면 도태되는 것이 현 사회의 실상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인 조일현은 타인과 경쟁하여 그 위에 설 때가 아니라, 내 삶의 목적을 깨닫고 나만의 길을 개척할 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조일현 의원은 진정으로 행복한 삶, 성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타인을 밟고 그 위에 서려고 하기보다는 나만이 갈 수 있는 길을 개척해야 하며, 남보다 앞에 서기 위해 타인을 비하하지 말고 각자의 삶의 모습과 인격을 서로 존중하고, 상대방의 모습을 거울로 삼아 내게 부족한 부분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고쳐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개구리와 두꺼비의 질문과 대답을 통해 우리 삶의 목적을 깨닫게 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굳은 의지로 자신의 길을 관철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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