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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빈센트 그리고 테오

빈센트 그리고 테오
  • 저자<데보라 하일리그먼> 저/<전하림> 역
  • 출판사f(에프)
  • 출판년20190330
  • 공급사YES24 전자책 (2019-06-17)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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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동생 테오의 삶을 다룬 『빈센트 그리고 테오』 출간!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러빙 빈센트」는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바탕으로 기획된 세계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이다. 제작 기간 10년 동안, 무려 107명의 아티스트가 빈센트의 화풍을 따라 6만 2천여 점의 유화를 그려 영화 속 한 장면 한 장면을 채워 넣었다. 제작 과정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 영화는 개봉 후에도 관객과 비평가들의 호평이 연일 쏟아졌고, 개봉 후 1년이 넘었지만 많은 이들의 요청으로 최근 재개봉했으며, 관련 전시회도 계속 성황을 이루고 있다. 영화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은 빈센트처럼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는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그에 대한 경애를 표현했고, 수많은 이들이 이 영화를 관람하면서 그의 삶과 작품을 기렸으니, 과연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라 할 만했다.

    그러나 익히 알고 있듯, 빈센트는 생전에 그다지 많은 사랑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평생을 홀로 외로움과 싸우며, 인간으로서 그리고 예술가로서 살아남기 위해 고통 속에서도 치열하게 노력했다. 과거 화상(?商), 목사, 전도사의 길을 꿈꾸었으나 모두 실패했고, 후에는 가난과 정신 이상 속에서 화가로서도 크게 인정받지 못한 채 결국 서른일곱이라는 젊은 나이에 죽음을 맞이해야 했다. 비극적인 말로에도 불구하고 빈센트는 누구보다도 인간적이며 예민한 감성과 불타는 열정의 소유자였다. 그로 인해 예술과 삶의 방면 모두에서 늘 깊은 고뇌에 시달렸지만, 그는 그 속에서 답을 찾고 더 나은 길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탐구했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는 동생 테오가 있었다.

    출판사 에프에서 출간된 『빈센트 그리고 테오 -반 고흐 형제 이야기』에서는 이러한 고뇌를 바탕으로, 빈센트와 테오의 삶, 두 형제의 우애와 사랑, 그들의 희로애락과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 이후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마이클 프린츠상·시빌스 논픽션상·골든 카이트상·YALSA 논픽션상 등 각종 상을 휩쓸며 그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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