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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가까운 러시아 다가온 유라시아

가까운 러시아 다가온 유라시아
  • 저자<정성희> 저
  • 출판사생각의길
  • 출판년20180816
  • 공급사YES24 전자책 (2019-02-15)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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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CIS 20년 물류 전문가의
    러시아, CIS, 유라시아에 관한 현장 보고서

    1. 아시아 시대를 넘어 유라시아 시대로 접어들다
    “한민족이 광활한 ‘기회의 땅’ 유라시아 대륙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유라시아 역사 및 현황에 대한 지식이 필수인데, 유감스럽게도 한국의 독자들은 아직 유라시아에 대해 사실상 백지상태이며, 오래된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이 책은 한국 독자들의 유라시아에 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다.” _박병환(주 러시아 대사관 경제공사)

    소련이 해체된 지도 어느새 30여 년이 되어간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한반도와 맞닿은 유럽 강대국인인 러시아에 대해 잘 알기는커녕 소련이라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채, 러시아를 멀게만 받아들이고 있다. 그리고 유라시아에 대해서는 유럽과 아시아를 포함한 지역 정도로 광범위하게 이해할 뿐이지, 유라시아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편이다. 그래서 러시아/CIS 20년 물류 전문가인 필자는 이 책에 ‘소련의 해체로 독립하게 된 15개의 국가들이 현재 어떻게 서로 연결되었으며, 주권 국가로서 어떻게 각자의 정체성을 형성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러시아는 유라시아경제연합을 출범시켰으며, 시베리아-극동 개발정책을 추진하고,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중국은 상하이 협력기구를 통해 중앙아시아로 진출하고 있으며, 일대일로(一對一路), 육해상 실크로드를 전략으로 채택하면서 유라시아 횡단철도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라트비아는 러시아, 중국, 미국의 틈바구니 속에서 실리를 극대화하려고 한다.
    《가까운 러시아, 다가온 유라시아》는 러시아, CIS, 유라시아에 대한 이야기를 시대적·지리적·문화적·사회적 관점에서 쉽게 풀어 설명했다.


    2. 러시아, CIS, 유라시아를 한 권으로 읽다
    “유라시아 내 개별 국가의 특정 분야에 고정되어 있던 프레임을 줌아웃시켜, 거시적이고 통합적 시각에서 바라본 책이다. 책 곳곳에 유라시아에서 직접 부딪히며 실무를 쌓은 저자만이 전할 수 있는 실제 경험들이 녹아있어, 유라시아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실제적 정보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_정정원(연세대학교 노어학 박사, 《러시아 언어문화》 저자)

    소련이라는 거대 국가가 러시아를 포함해 15개 국가로 해체 분리된 지 어느덧 30여 년이 되어간다. 하지만 여전히 관련 도서는 여행, 역사, 미술, 건축 등 특정 주제를 가지고 한 나라를 풀어낸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는 15개 국가가 어떻게 연결되었으며, 어떻게 분리 발전하였는지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기가 힘들다. 때문에 이 책에서는 이 지역의 역사적 특징에 걸맞게 15개 국가별로 사회, 여행, 역사, 정치, 경제, 민속, 문화를 통합적으로 볼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가까운 러시아 다가온 유라시아》는 러시아를 포함한 15개국에 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15개 국가들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지역 전문가의 입장에서 러시아, 중앙아시아, 카프카즈, 동유럽, 발트해 지역에 관해 역사는 물론 현재의 국제 정세까지 꼼꼼하게 훑어본다. 덕분에 러시아/CIS 업무 담당자, 러시아어/중앙아시아어 전공자, CIS 지역 방문자들이 유라시아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3. 20년 러시아, 중앙아시아 지역 전문가의 노하우를 녹여내다
    “깔끔히 정리된 CIS 총람이다. CIS를 다룬 다른 책들과 달리 오랫동안 CIS에 주재한 저자의 경험이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녹아 있다. CIS 관련업계 종사자와 CIS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_김정관(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전(前) LG전자 주재원)

    “저자는 ‘유라시아’라는 다의적 개념을 자신의 시각으로 명확히 정의한 후, 다시 지정학적으로 세분화 하여 역사, 문화, 경제, 외교, 사회, 제도 등을 일목요연하게 보여 준다. 특히, 물류전문가인 저자가 유라시아를 보는 창의적 시각도 접할 수 있다. 이 책은 유라시아를 방문하는 여행객, 사업가, 학자 등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을 토대로 생생함이 살아 있는 유라시아 최고의 참고서임에 틀림없다.” _양용호(카자흐스탄 컨설팅 회사 대표)

    약 20년 동안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을 비롯해 구소련국가 15개국 40여 도시를 오가며 일하고, CIS, 중국, 유럽, 중동, 동남아 등 53개국 130여 도시를 방문했던 저자는 그 자체가 살아있는 지리백과사전이다. 한두 번 유라시아를 방문했다면 나올 수 없는 이야기들이 속속 담겨 있다. 유라시아 지역 전문가의 입장에서 러시아를 포함하여 구소련국가 15개 국가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설명하였기에 이 지역에 문외한인 이들도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
    방대한 경험과 탄탄한 지식, 믿을 수 있는 안내자가 함께하는 한 ‘러시아, CIS, 유라시아’가 두려울 이유는 하나도 없다. “러시아는 가깝고, 유라시아는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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