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시대에 왕은 법이었고 왕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큰 죄였다. 그런데 왕을 우습게 여긴 자들이 있었다. 권력과 벼슬을 탐하지 않으며, 학문과 교육에 힘쓰고 자연을 유람하며 시를 읊은 재야의 선비들, 즉 처사들이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15명의 처사들의 모습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정치와 권력, 언론 등의 문제들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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