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7월 《여명(黎明)》 창간호에 발표된 나도향의 단편소설로 사실주의 작품 중 하나이다.
오생원 집안의 머슴인 벙어리 삼룡이가 오생원의 삼대독자에게 학대당하는 그의 부인을 사모하게 되는데…….
<작가 소개>
나도향
보통학교 교사, 소설가 본명은 나경손(羅慶孫) 필명은 빈(彬) 호는 도향(稻香) 1902년 서울 출생 1926년에 25세의 나이에 요절
1922년 《백조》 창간호에 <젊은이의 시절> 발표와 함께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초기 작품에는 낭만주의적 성향이 강했으나 점차 이를 극복하고 사실주의로 전향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벙어리 삼룡이>, <물레방아>, <뽕> 등의 단편소설과 《환희》 등의 장편소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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