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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기후와 날씨, 건강 토크토크

기후와 날씨, 건강 토크토크
  • 저자반기석
  • 출판사프리스마
  • 출판년2019-01-22
  • 공급사우리전자책 전자책 (2019-07-0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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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의사협회 ‘훌륭한 의사상’ 수상 의학 전문가 반기석과 한국 최고 날씨 전문가 반기성이 들려주는 기후와 전염병 그리고 날씨와 건강 이야기 *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기후변화시대의 전염병과 질병, 공포의 신종 바이러스, 사람을 살리는 날씨, 사람을 죽이는 날씨, 기후와 날씨를 이용한 치료 요법, 날씨를 이용한 면역력 증강 방법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후변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기후변화는 심각한 기상재앙을 만들어낸다. 2013년 역사상 가장 강력한 태풍 하이옌이 필리핀을 강타하고 2013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미국을 다섯 차례나 셧다운시킨 혹한과 폭설, 영국과 유럽의 경제를 그늘지게 만든 2014년 초의 기록적인 폭풍과 홍수, 2015년 중국과 러시아의 폭염, 미국의 허리케인 재앙, 2016년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기록적인 폭염 등이 대표적인 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인간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미래에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은 인류 건강에 가장 큰 재앙이 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는 평균기온이 1℃ 올라갈 때마다 전염병이 4.7% 늘어난다고 경고한다. 지카바이러스나 야생진드기바이러스, 웨스트나일바이러스 등은 기온이 높아지면 더 창궐한다. 바이러스가 무서운 것은 변종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악성 바이러스 특유의 번식 환경이 조성되면 보통의 바이러스와 다른 구조를 가진 변종들이 생길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다. 치료약이 개발되기 전에 발생하면 엄청난 희생자를 가져올 것이다. 의학이 발달한 현대에도 그것이 전 세계적으로 범유행하면 과거 전염병으로 멸망한 아즈텍 문명이나 잉카 문명처럼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다고 일부 학자들은 경고한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독특한 변종 바이러스가 판을 치고 있다. 사스(SARS)를 비롯해 사스보다 치사율이 6배나 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14년 미국 등지에서 창궐한 웨스트나일바이러스,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우리나라를 공포에 빠뜨린 야생진드기바이러스, 2015년 우리나라를 강타해 38명이 사망하고 무려 14조 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메르스바이러스, 2016년 남미와 동남아 지역에 발생해 임산부들에게 큰 공포를 안겨준 지카바이러스, 2016년 11월부터 유행해 계란파동과 닭고기파동을 불러일으킨 조류독감바이러스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은 전 세계적인 식량감산, 전염병 증가, 심각한 대기오염을 가져온다. 의학 전문가들은 이러한 것들이 인류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한다. 또한 기후변화로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강해지고 빈도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 경우 곤충이나 설치류의 변화로 인해 전염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여기에 더해 갈수록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오염은 수인성 전염병을 증가시킬 것이다. 2016년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20년간 30여 종의 신종 바이러스가 창궐했고, 식품 매개 질병과 조류독감과 같은 인수공통전염병 등 이상기후 관련 질병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국 버클리 대학교 연구팀은 “지구 기온이 2℃ 오르면 개인 범죄는 15%, 집단 갈등은 50% 이상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기후변화가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다. “기상재해에 노출된 사람의 20%는 정신적 혼란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가뭄과 폭염은 자살 또는 자해 확률을 8% 높인다”는 기후연구소 발표도 있다. 이처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대한의사협회 2013년 ‘훌륭한 의사상’을 수상한 의학 전문가 반기석과 한국 최고 날씨 전문가 반기성이 함께 쓴 이 책은 기후변화시대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기후와 전염병, 날씨와 건강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1부에서는 인류의 역사와 문명에 영향을 끼친 기후와 전염병 이야기를 소개하고, 제2부에서는 기후변화의 현황과 미래 전망, 기후변화가 생기는 원인,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기후변화가 불러온 공포의 신종 바이러스와 각종 독감 바이러스, 전염병 등을 자세하게 다루고 예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리고 각 챕터 사이에 팁으로 날씨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기온과 햇빛이 만드는 절묘한 질병인 우울증,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자외선 질병, 건강에 치명적인 오존, 극심한 기후변화가 가져오는 뇌졸중, 사람을 살리는 날씨, 사람을 죽이는 날씨, 기후와 날씨를 이용한 치료 요법, 날씨를 이용한 면역력 증강 방법 등 흥미롭고 유익한 날씨와 건강 이야기를 담았다.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형제의 노력과 기후변화가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라는 문제에 대한 관심, 그리고 따뜻한 형제애가 빚어낸 결실 이 책의 두 저자는 형제로, 형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근무한 후 현재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이면서 가정의학과 및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활동하면서 매일 새벽 4시면 일어나 외국 의학저널부터 전문의학서적까지 두루 공부하는 훌륭한 의사로 알려져 2013년 대한의사협회 ‘훌륭한 의사상’을 수상했고, 동생은 대기과학 전문가로 연세대 기상학을 전공하고 공군에서 기상부대장을 역임하고 한국기상학 부회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날씨전문회사인 케이웨더의 예보센터장과 기후산업연구소장을 겸임하면서 조선대학교 대기과학과 겸임교수로 대학원에서 대기과학을 가르치고 있고 모교인 연세대에도 출강하고 있다. “날씨예보의 전설”로 불릴 정도로 한국 최고의 날씨 전문가로 불린다. 이처럼 형은 의학 전문가로, 동생은 날씨 전문가로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인간의 육체적 · 정신적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관심을 갖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형제의 노력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라는 인류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관심, 그리고 따뜻한 형제애가 빚어낸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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