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스펙이 있어도 취업이 안 되는 이유는, 어쩌면 당신의 ‘생각’ 때문이다.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취업 함정’은 무엇인가? 취업성공자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스펙을 두고 고민하거나 마냥 취업이 되길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 작은 가능성만 있어도 주저 없이 행동했다. 한편, 취업에 거듭 실패하는 사람들에게도 공통점이 있었다. 불합격에 대한 부담과 비난, 선택에 대한 불안감, 더 좋은 기회의 상실 등 내면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 내면적 요인의 종류는 다양하다. 자기 한계를 스스로 결정한다거나 이름 있는 회사만을 고집한다거나, 특정 스펙에만 집착하는 것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로 인한 취업스트레스가 누적되면 그 압박감에 결국 취업을 포기하기에 이른다. 완벽한 결정은 없다. 특히 ‘직업’을 결정하는 것에 있어서 무엇을 선택하든 100% 만족이란 없다. 미래학자에 의하면 앞으로는 어느 직업과 직무도 5년 이상 지속되기 힘들다 한다. 그리고 최소 1인당 10번의 직업전환이 이루어질 것이라 한다. 즉, 적성에 맞추어 내린 본인의 결정과 판단에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감을 갖고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00번의 준비가 아닌, 1번의 결단력 있는 행동이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자신의 취업활동을 방해하던 요인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여 취업 성공의 문을 열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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