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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두 바퀴로 그리는 맥주 일기 - 유럽에서 미국 서부까지 달리며 만나는 자전거와 맥주에 관한 여행이야기

두 바퀴로 그리는 맥주 일기 - 유럽에서 미국 서부까지 달리며 만나는 자전거와 맥주에 관한 여행이야기
  • 저자최승하
  • 출판사영진.com
  • 출판년2019-01-22
  • 공급사우리전자책 전자책 (2019-07-0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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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 병과 잔, 일러스트로 새 옷을 입다! 자전거 맥주 여행을 계획하던 저자 최승하는 이 여행에 ‘맥주 그림’이라는 자신만의 색을 더했다. 이 여행을 준비하며 “온전히 자전거라는 수단에 의지해 60일을 달릴 만큼 강인한 체력도 정비법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고, 맥주를 마시겠다면서 라거와 에일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그렇지만 이 또한 내가 풀어야할 과제라며 매일 30분 이상 자전거를 탔고, 정비를 배워보겠다고 주말마다 자전거 샵을 찾아가 사장님을 귀찮게 했다. 또 이전까지는 한 브랜드만 찾던 내가 어제와 다른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고, 이를 보다 쉽게 기억하기 위해 ’그림’이라는 방법으로 맥주를 기록했다.”고 한다. 광고홍보학을 전공한 그림을 제대로 배운 적은 없지만 맥주를 마신 그 순간을 기록하고, 그 맛을 담는 도구로 그림을 선택했다. 맥주를 마시던 그 순간을 담거나, 맥주 라벨과 그 맥주 양조사의 독특한 그림을 담거나, 혹은 맥주 맛을 그려볼 수 있는 일러스트는 이 책을 읽는 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맥주를 통해 사람을 만나다, 맥주와 자전거 그리고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 Good Beer Brings People Together.” 이 책은 자전거를 타고 유럽과 미국을 여행하며 맥주를 마신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은 자전거 여행서는 아니다. 또 이 책은 맥주 정보서도 아니다. 매 편마다 맥주 노트가 있지만, 객관적인 맥주 정보보다는 저자가 느낀 주관적인 감상에 더 가깝다. 상세한 자전거 여행을 원했던 사람이라면, 전문적인 맥주 정보를 원한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원한 것을 얻지 못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쓴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맥주를 잘 알든 그렇지 않든, 누구나 맥주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만드는 그런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저자에게 맥주란 ‘기억하는 맛있는 맥주들은 어떠한 ‘맛’보다, ‘어디서’, ‘누구’와 함께 나누고 마신 ‘추억’과 ‘경험’들로 더 명확히 기억되고 회자됐다.‘고 전한다. 맥주와 자전거보다 맥주를 마시고, 자전거를 타는 도중에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 많은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여러분도 저자가 울고 웃으며 느끼고 만났던 사람들과의 이야기에 더욱 매료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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