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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 세계 최고 경영사상가들의 50가지 생각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 세계 최고 경영사상가들의 50가지 생각
  • 저자톰 피터스
  • 출판사메디치미디어
  • 출판년2018-12-24
  • 공급사우리전자책 전자책 (2019-01-16)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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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확실성의 시대, 사장은 누구보다 외롭고, 힘들며, 두렵다 각자의 분야에서 회사를 이끌고 있는 요즘 사장들은 엄청난 변화의 파도를 헤쳐 나가려 불철주야 노력 중이다. 그럼에도 정작 자신이 어떤 바다의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는지는 제대로 알지 못해 두려움은 날로 커진다. 쉽게 따라잡을 수 없는 변화가 한둘이 아닌 데다 수많은 사안들을 고민하고 결정하며 시간에 쫓기는 나날의 연속이다 보니 미래를 대비하는 데 필요한 시각과 마인드를 갖출 틈도 없다. 내놓고 인정하긴 어렵지만 사실 사장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상황 판단 및 비전 수립과 관련된 자신감이 점점 약해진다는 점이다. 오늘날 비즈니스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여러 분야와 요소들이 상호 연결 및 융합되어 빚어내는 거대하고 복잡한 흐름이다. 이런 시대에선 과거 제조업 중심의 산업 시대에 위력을 발휘했던 사고방식이 분명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좋은 제품(혹은 서비스)를 잘 만들어 싸게 판매한다’ ‘내 분야에서만 잘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식의 직선적·단편적 시각으로는 생존을 보장할 수 없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크고 강한 변화의 흐름을 사장이라는 한 개인이 다각도에서 심도 있게 바라보고 판단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그로 인해 기업의 존속이 위태로워진다는 데 있다. 격변의 한가운데에 있다는 건 알겠는데 정작 자신은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감도 잡을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사는 사장들의 마음은 그래서 더욱 무겁고 심란해진다.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는 바로 그래서 지금, 사장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리더로서의 사장, 조직, 비즈니스의 변혁 모두를 위한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들이 전하는 50가지 입체적 조언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는 싱커스50 재단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 50명이 현 시대의 사장들에게 보내는 50통의 편지로 이루어졌다. 스페인 IE 경영대학원의 스튜어트 크레이너(Stuart Crainer)와 데스 디어러브(Des Dearlove) 교수가 공동 설립한 이 재단은 정확한 연구,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 활발한 저술 활동 등의 열 가지 기준으로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를 뽑는데, 여기에 선정된 이들이 해주는 조언을 엮은 것이다. 이 책에서 요나스 리더스트럴러(Jonas Ridderstr?le), 데이비드 버커스(David Burkus), 상지트 폴 초더리(Sangeet Paul Choudary) 등 ‘현대 경영의 신흥 구루’라 일컬어지는 인물들은 ‘사장이 일하는 방법’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그 핵심을 간결히 전달한다. 하지만 여러 영역에 걸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50가지 조언들은 마치 그림퍼즐의 조각과도 같다. 하나씩 모아 듣다 보면 어느새 전체와 부분을 골고루 들여다보는 안목을 갖추게끔 해주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위미노믹스(Womenomics, 여성이 주도하는 경제 활동)와 밀레니얼 세대의 고객층, 디지털 시대,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 등 새롭게 등장한 비즈니스상의 중요 변수들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사장들은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그를 위한 마케팅 및 전에 없던 경쟁우위의 창출, 새로운 도전 과제 선별, 신흥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문화적 시각 제고 등의 과업을 수행하려면 사장이 어떤 점들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지도 제시된다. 더불어 직원들의 소속감과 역량의 제고, 인재의 이탈 방지,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인재 발굴, 여성 인력의 유지와 활용 등 견실하면서도 혁신적인 조직으로의 재탄생을 위한 핵심을 저자들은 예리하면서도 간결하게 짚어낸다. 그러나 이 모든 일도 리더로서의 사장 자신이 혁신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가 사장들에게 큰 힘을 줄 수 있는 이유는 혁신적 리더로서의 사장이 반드시 갖춰야 하는 자질들을 꼼꼼히 점검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의사결정력과 판단력, 리더십, 넓은 시야와 강한 추진력 등 변화와 혁신을 올바르게 이끄는 데 필요한 힘을 키우려면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답해주면서 사장 스스로가 리더로서의 자리를 단단히 잡게 함은 물론, 안으로는 조직을 변화시키며 밖으로는 시대의 흐름과 변수를 파악하여 비즈니스와 기업의 방향을 그에 맞추도록 돕는다. 《사장은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는 ‘안팎의 혁신을 이끌어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입체적 경영 지침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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