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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잊을 수 없는 내 생애 첫 쿠바 여행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잊을 수 없는 내 생애 첫 쿠바 여행
  • 저자남기성
  • 출판사원앤원스타일
  • 출판년2015-09-22
  • 공급사우리전자책 전자책 (2016-04-28)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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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근두근 초행길 쿠바,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이 책은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을 위한 최고의 여행 길라잡이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가장 효율적으로 쿠바를 여행할 수 있도록 핵심정보만 뽑아 6박 7일 일정으로 구성했다. 지도 보는 법을 몰라도 책에 실린 사진을 한 장 한 장 따라가다 보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책의 일정대로만 움직인다면 언어도 음식도 교통도 낯선 쿠바를 여행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첫 해외여행은 비행기를 타는 것부터 걱정이다. 또 도착해서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타고 이동해야 할지, 어디에서 묵어야 할지 등 궁금한 것 투성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여행 초보자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정보를 엄선해서 담았다. 별다른 준비 없이 이 책만 들고 쿠바를 찾는다고 해도 쿠바의 참모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흐르는 듯하면서도 멈추어 있고, 멈추어 있는 듯하면서도 여유를 가진 그들만의 문화를 즐겨보자.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공산국가, 체 게바라의 흔적, 자욱한 시가 향, 강렬한 재즈 선율…. 22시간의 비행 끝에 도착하는 바다 건너 지구 반대편의 나라 쿠바는 무엇보다 그 나라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고풍스러운 건물과 거리를 질주하며 달리는 올드카가 가득한 시가지부터 혁명의 역사를 담은 문화유산까지 나라 전체가 마치 하나의 박물관 같아 다양한 볼거리로 넘친다. 스페인의 영향이 그대로 남아 있는 거리 곳곳의 건물들은 회칠이 벗겨지고 나무 기둥을 지렛대 삼아 기대어놓았지만 그 빛바랜 파스텔 톤이 멋스러움을 더한다. 거기에 소설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된 바다를 바라보며 헤밍웨이가 즐겼다는 칵테일 다이끼리와 모히또 한 잔이면 흡사 헤밍웨이가 된 듯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거리 어디에서나 들려오는 쿠바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있노라면 낯선 곳에서의 두려움은 깨끗이 사라질 것이다.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도 이 책만 있으면 걱정 끝! 처음 쿠바에 가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무엇보다 쿠바에 대해서 잘 알고 스페인어가 유창한 가이드가 가장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이 책을 들고 가자. 그때그때 필요한 간단한 회화부터 관광지를 찾아가는 방법, 식당과 숙소에 대한 간단한 정보 등 저자가 직접 먹어보고 경험한 정보를 바탕으로 쿠바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쿠바, 내 생애 첫 여행’에서는 쿠바의 기본 정보와 여행 준비, 입출국 방법, 교통 정보 등이 소개된다. 특히 쿠바는 이중화폐를 사용해 환전이 어려울 수 있으니 이 부분을 주의해서 보도록 하자. ‘2부 쿠바, 6박 7일간의 여행기’에서는 쿠바 여행 6박 7일 일정이 구체적으로 소개된다. 쿠바의 수도 아바나를 비롯해 산따끌라라, 뜨리니다드, 비냘레스 등 주변 근교 도시로의 여행까지 포함하고 있어 쿠바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체 게바라, 헤밍웨이 등 쿠바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흔적을 찾아가는 일정은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마지막 ‘3부 쿠바, 이것이 더 알고 싶다’에서는 쿠바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와 쿠바를 대표하는 클럽을 소개하고, 간단한 스페인어 등도 알려준다. 쿠바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재즈 그룹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 자주 공연했다는 공연장과 그들을 다룬 빈 벤더슨의 영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소개하며 쿠바 본연의 흥을 같이 즐기게 하고 그들의 음악에 빠지게 한다. ‘지상 최대의 아름다운 낙원’이라고 칭송받는 쿠바! 어쩌면 세계에 얼마 남지 않은 공산국가라는 이유로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쿠바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이 책을 한 번만 제대로 읽어보자. 혁명의 아이콘 체 게바라, 쿠바를 제2의 고향으로 여겼던 헤밍웨이, 전설적인 재즈 그룹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까지 미처 알지 못했던 쿠바의 매력을 알게 됨과 동시에 쿠바 여행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한 선택을 보다 분명히 내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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