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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올 댓 두부(All That Beans) - 콩으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에 대한 무한 상상 영양 듬뿍 콩의 색다

올 댓 두부(All That Beans) - 콩으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에 대한 무한 상상 영양 듬뿍 콩의 색다
  • 저자박지영
  • 출판사영진.com
  • 출판년2014-09-26
  • 공급사우리전자책 전자책 (2016-04-28)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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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시리즈’로 요리책 스테디셀러 시장을 연 영진닷컴의 새로운 요리책 시리즈! 집에서 요리는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다는 ‘원시리즈’. 우리 식단과 가장 가까운 밑반찬, 국찌개, 밥상 그리고 손님상까지. 집에서 요리로 할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다루며 요리가 낯선 사람들이 가장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요리 친구이자 조언가로 큰 사랑을 받았었다. 요리책으로는 이례적으로 100만부 판매와, 그해(2005년) 히트상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던, ‘원시리즈’를 출간한 영진닷컴에서 새로운 요리책 시리즈를 출간하였다. 바로 한 가지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요리를 담은 올 댓 All that 시리즈이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고 또 자주 쓰이는 식재료를 주제로 100가지 이상의 레시피를 담았다. 올댓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올댓 All that은 가장 대중적인 한 가지 식재료를 주재료로 삶았다. 첫 번째로 나온 생선은 이어 출간될 돼지고지, 닭고기 역시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들이다. ● 올댓 All that은 단조로움을 피하고자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담았다. 익숙한 일식, 중식은 물론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의 색다른 음식들이 가득하다. ● 올댓 All that은 색다른 요리의 색다른 이야기가 있다. 세계 여러 국가들의 요리를 담은 만큼 우리에게 낯선 요리들의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단권으로 놓으면 한 가지 식재료의 요리만 있지만 각권의 올댓 All that을 모으면 가장 대중적인 식재료로 모든 상황에 어울리는 레시피를 갖출 수 있다. 너무나 익숙해서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콩과 두부의 색다른 변신 여러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 을 살펴보면 청동기시대 이전부터 한반도 전역에서 콩 재배가 이루어졌음을 추론해볼 수 있다. 또, 춘추전국시대에 써진 [관자]라는 중국문헌에 보면 ‘식용 콩’은 한반도 북부에서부터 전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만큼 한민족에게 콩을 먹는 식습관은 오래되었고 또 조리방법도 다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파생된 식재료가 ‘두부’와 ‘콩나물’인데 역사적 기록에 처음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삼국시대 말부터이니 그 이전부터 한민족은 먹기 시작했다고 추정해 볼 수 있다. - ‘추천사’ 중에서 삼국시대 때부터 기록되었다고 하니 아주 오래 전부터 함께 해온 콩과 두부를 비해 콩으로 만든 온갖 식재료들. 오랜 시간 함께해온 만큼 우리 민족은 콩의 특성을 파악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변주한 식재료로 활용해 왔다. 간장, 된장, 청국장과 같은 양념류부터, 열매인 콩을 다시 뿌리를 내리게 키운 콩나물, 콩을 변형하여 만든 두부, 콩가루, 두유, 유부, 낫또 등 이들은 얼마나 많은지 숫자로 헤아리기도 쉽지 않다. 콩과 두부는 양념류를 제외하고는 맛이 강하지 않아 심심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오히려 맛이 강하지 않기에 그 어떤 식재료, 혹은 어느 나라의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콩은 유럽에는 18세기에 최초로 도입되었지만 널리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에 이르러서이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전 세계 어디에서든 콩을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요리법 또한 매우 다양하고 천차만별이다. [올 댓 두부 All that BEANS]에는 조금은 식상하게 여겼지만 없으면 허전한 콩나물 무침, 된장국, 콩자반과 같은 익숙한 요리 뿐 아니라, 두부카프레제, 콩나물 뢰스티, 낫또복쌈과 같이 생소하지만 금세 그 맛에 매료될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들로 가득 채웠다. 밭에서 나는 고기 콩이 주는 넘치는 영양 세포를 구성하고 생체 내 물질대사의 촉매 작용을 하여 생명 현상을 유지하는 물질로서, 사람의 3대 영양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단백질은 우리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사람들은 쉽게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한 음식으로 주로 고기를 떠올린다. 하지만 고기는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줄만큼 충분히 섭취하기에는 부담스럽다. 많이 섭취해도 건강에 대한 염려가 없으면서도 단백질을 풍부하게 품은 식재료가 바로 콩이다. 그래서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 불리기도 한다. 단백질 자원으로서 콩의 가치도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 대두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보다 소화 흡수가 잘된다. 단백질 효율은 우유, 달걀흰자와 같으며 쇠고기보다 높다. 소화흡수율이 높다는 것은 단백질효율이 우수하다는 것이다. 대두 단백질은 빠르게 소화 흡수되어 근육을 성장, 발달시킨다. 또 몸속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와 함께 지방 수치도 낮추어 체지방이 감소하도록 한다. 이 외에 대두에 많이 들어 있는 이소플라분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며 여성 및 남성의 생식기관들과 뇌, 뼈의 유지와 심혈관계에 생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외에도 레시틴, 사포닌, 안토시아닌, 루테인 등은 심혈관은 물론 뼈, 관절 시력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평소에 저렴하고 구하기 쉬워 밥상 위에 자주 오르는 콩과 두부, 건강에도 좋은 성분이 이렇게 많은 줄은 미처 몰랐을 것이다. 맛있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두부와 함께 건강한 식탁을 차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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