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알림메세지

eBOOK미셸 오바마

미셸 오바마
  • 저자피터 슬레빈
  • 출판사학고재
  • 출판년2019-10-18
  • 공급사교보 전자책 (2020-02-12)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정보 입력
qr코드
  • 대출

    0/1
  • 예약

    0
  • 누적대출

    0
  • 추천

    0
  • 현대 미국인을 대표하는 아이콘 미셸 오바마의 전기

    ★ 2016 미국 펜PEN/재클린 보그래드 웰드 전기상 최종 후보

    ★ 2015 미국 전기 도서 부문 랭킹 TOP 10





    지적인 연설가, 흑인·여성·아동을 지키는 사회운동가,

    ‘소통의 여왕’으로 퍼스트레이디의 새로운 모델이 된 미셸 오바마



    지금 미국인들이 말하는 ‘오바마’는 버락이 아니다, 미셸 오바마다!

    임기 중 마지막 갤럽 여론조사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호감도 58%를 얻었다. 전임 빌 클린턴은 57%, 조지 W. 부시는 40%였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 그의 아내 미셸 오바마는 호감도 68%를 받아 버락 오바마를 보기 좋게 앞질렀다. 백악관에 처음 들어갈 때와 똑같은 수치로, 미국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퍼스트레이디가 된 것이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인종차별과 저급한 정치 공략이 판치는 와중에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연임할 수 있었던 데는 아내 미셸 오바마의 공이 대단히 컸다. 미국 국민들은 무려 8년 동안 미셸이 남편 버락에게, 또 정치인 버락에게 바친 굳건한 신뢰와 존중을 지켜보았다. 미셸은 대통령 버락이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치기까지 절대적인 조언자이자 냉정한 균형추 역할을 한 대체불가의 동반자였다.

    또 그는 그 누구보다 세련된 영부인, 불평등에 깊이 관심을 기울인 영부인이었다. 기존의 수동적인 영부인 역할에서 벗어나 사회운동가, 법률가라는 자기만의 이력을 적극 활용했다. 백악관에서 미셸은 영부인에게 주어진 모든 역량을 끌어모아 오바마의 정치를 지원했고, 주류 정치와 정책에서 외면받기 쉬운 소외계층, 공평하게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청소년과 불우한 노동자층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음지를 살폈다. 오바마의 정책에 힘이 되도록 전문성과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온 힘을 다했다. 올바른 세상을 향한 지향과 신념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하는 영부인, 그 어떤 영부인과도 다른 주체적인 인물로 활약한 것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