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뿐인 인생이며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는 확률은 매우 낮다. 따라서 누구에게나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었던 것은 큰 축복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이와 같이 귀중한 삶을 아무 의미도 없이 그저 헛되이 시간만 보내고 있을 수 있겠는가? 이 책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자세를 저자의 경험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간다면 누구나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저자도 인간이기 때문에 책에 나와 있는 방식과 똑같이 살고 있다고는 감히 말할 수 없지만 이와 같은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을 최대한으로 기울이고 있다. 특히, 사회에서 정해놓은 삶의 방식이 아닌 자신 스스로 개척해갈 수 있고 남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나아가 자신만을 위한 삶이 아닌 조금이라도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이 글을 읽게 되는 독자들도 죽을 때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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