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영국의 모더니즘 작가 버지니아 울프 평전. 《자기만의 방》, 《댈러웨이 부인》 등 유명 작품으로 ‘의식의 흐름’이라는 장르를 탄생시키고 완성한 작가였지만, 평생 정신착란과 우울증으로 힘겨운 생을 살아야 했던 이유, 그녀와 교류한 사람들과의 우정과 사랑, 글 쓰는 작가로서의 의지와 용기, 주요 작품들이 탄생하게 된 배경 등 드라마틱한 삶을 살다간 버지니아 울프의 일생을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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