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의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발을 디딜 때 “한 사람에게는 작은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다”라고 했다. 먼 훗날 언젠가는 멸망할 지구를 떠나기 위해 우리는 우주로 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 시작이 바로 ‘달’에 가는 것이다.
13년 동안 과학전문 기자로 활약했던 고호관 저자는 ‘달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기록했다. 달 탐사의 역사와 최근의 연구 성과까지 이 책에 담아냈다. 신화부터 과학까지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유쾌 발랄한 달 이야기를 통해 가까이 있어도 잘 알지 못했던 달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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