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만개하면서 언제든 책을 구할 수 있게 되었지만 정작 책 읽는 사람이 드물어졌다. 인문학의 위기라고 하는 세상, 사람의 마음도 덩달아 각박하고 불행해지는 위기가 찾아왔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책을 업으로, 동반자로 삼는 저자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책이 있는 공간이라고 말한다.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마음 달래주며 고독한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책을 만날 수 있는 공간, 독서마저 힘든 일로 받아들이는 당신에게 이 책에 담긴 우리 주변 작은 서점과 도서관 이야기는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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