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종교, 철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펼치는 지식의 향연 『우리는 왜 여기에 있는가』. 30여 년 동안 우주물리학과 양자역학에 심취되어 인간의 존재 문제를 탐구해 온 저자의 철학적 소산이 담긴 책이다. 저자는 우리의 존재 문제를 먼 우주의 생성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빅뱅 당시부터 존재했던 우주의 씨앗이 결국은 137억년의 세월을 거쳐서 우리 몸 안에 원소로 존재하고, 그 결과 우리가 품는 생각 하나하나가 온 우주와 공명한다는 것이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 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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