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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마음

마음
  • 저자나쓰메 소세키
  • 출판사더디퍼런스
  • 출판년2018-07-09
  • 공급사교보 전자책 (2019-02-18)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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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근대 문학의 정수, 나쓰메 소세키의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소설



    일본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최초의 문호’로 지금도 일본 독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나쓰메 소세키는 일본적 감수성과 윤리관으로 서양 문명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일본 사회에 대한 통찰을 전개한 ‘국민적 지식인’으로 더 높이 평가받고 있다. 영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도쿄제국대학에서 영문학을 가르치던 나쓰메 긴노스케가 ‘나쓰메 소세키’라는 필명으로 문예 잡지 『호토토기스』에 단편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발표한 것은 1905년 1월이다. 첫 소설이 예상 밖의 호평을 얻자 그는 속편을 연재하고, 이 한 해 동안 다른 단편을 3편이나 발표했다. 이로부터 2년 후에는 도쿄제국대학 교수 자리를 던지고 『아사히신문』의 전속 작가가 됨으로써 전업 작가의 길을 걷는다. 이후 1916년 12월에 세상을 뜨기까지 십여 년간 다양한 문학 형식과 문체에 도전하며 13편의 장편과 수십 편의 단편을 남겼다.



    그의 대표작 『마음』은 근대 소설의 규범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렸으며,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판매 부수 1,700만 부를 돌파할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국민 작가’로 불리는 나쓰메 소세키는 2004년까지 1천 엔권 지폐의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죽음에 이르는 인간 심리와 근대화 속에 놓인 고독한 지식인의 모습을 그린 작품 『마음』이 더디퍼런스 출판사에서 〈더디 세계문학 시리즈〉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더디 세계문학 시리즈〉는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는 불멸의 고전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스마트한 사이즈에 모든 연령의 독자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작지 않은 본문 글자 크기로 디자인하여, 세계적인 고전을 통해 삶의 지혜와 행복을 찾아가려는 독자들에게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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