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르르하고 모든 것이 무너지는 소리를 남들보다 훨씬 자주 듣는 사람이 바로 작가다. 누군가의 가슴이 산산이 부서지는 순간, 작가는 더욱 깨어 있는 감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출 수 없는 희망'의 이야기들을 길어 올려야 한다. 이 책은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와중에도 반드시 깨어 있어야 하는 우리 자신의 최후의 감각기관, 희망이라는 이름을 지닌 제2의 심장에 바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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