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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원코스 시티투어040 시티투어 완전정복

원코스 시티투어040 시티투어 완전정복
  • 저자조명화
  • 출판사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 출판년2017-12-28
  • 공급사교보 전자책 (2018-02-07)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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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을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어떤 이는 배낭 하나 메고 가이드북조차 없이 정처없이 헤매이며, 순간순간의 강렬한 느낌과 감동을 원했고, 또 다른 이는 퇴근 후에 가족들과 부담없이 거니는 동네 공원을 더 사랑했으니까요. 어느 여행작가는 여행이 너무 좋아 결혼조차 미루고 있었으며, 또 다른 여행작가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짬짬히 사진찍고 글 쓰는 일에 매료되어 있었습니다. 그 무렵 깨달았습니다. 사람이 서로 다르듯, 각자의 여행 또한 다르다는 것을. 인생에 정답이 없듯이 여행에도 정답이란게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좋은 여행”, “좋은 여행지”, “좋은 여행 방법”이란 것은 있지 않을까요?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적지 않은 시간을 여행과 맥주 한잔으로 보내며 하나의 결론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 곳을 가장 잘 아는 친구가 안내하는 여행”이였습니다. 뉴욕을 가든, 제주도를 가든, 혹은 친구네 집을 가든 그 곳이 재미있고 즐거운 것은 단순이그 공간의 매력 때문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그 곳을 가장 잘아는 친구의 해설이 더해지고, 거기에 함께 그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란 근사한 파트너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제 아무리 이름난 대만고궁박물관이라도 해설없이는 시장보다도 못한 관광지가 될 것이고, 제 아무리 아름다운 몰디브라도, 상사와 출장을 간다면 즐겁기는 쉽지 않겠죠. 그렇습니다! 여행이 즐겁기 위해서는 우리는 돈과 시간 뿐만 아니라 ‘친구’가 필요합니다. 이왕이면 현지에서 함께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거기에 해박한 지식까지 갖추고, 잠도 재워줄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파트너가 말이지요. 그렇지만, 아쉽게도 내가 여행을 가고 싶은 곳마다 이런 친구가 있을 수는 없겠죠. 해외 여행은 물론, 국내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우리나라가 작다면 작지만, 크다면 어찌나 큰지 고향, 군대, 대학, 직장을 제외한 수많은 도시와 기차역은 이름조차 생소한 곳이 많답니다. 십수년째 살고 있는 동네조차도 버스 한두정거장만 가면 뭐가 어디에 있는지 헤매기 일쑤니까요. 그런 분들에게 시티투어는 현실적으로 가장 완벽에 가까운 ‘좋은 여행’입니다. 시티투어는 단순히 해당 도시의 명소 몇 곳을 연결해 놓은 차원의 여행상품이 아닙니다. 해당 지자체와 지역 여행사가 머리를 맞대고 고심하여, 너무나 잘 알려진 뻔한 곳보다는 소문나지 않은 명소를 가볼 수 있도록, 교통이 불편한 곳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그냥 봐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곳은 전문 해설자와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만든 하나의 “작품”입니다. 해당 도시를 가장 잘아는 문화해설자라는 최고의 여행파트너와 함께하는 정말 “좋은 여행”, 떠나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국내 최초의 전국구 시티투어 디지털 가이드북 시리즈 ‘원코스 시티투어(1 Course Citytour)’와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여행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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