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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체험판) 강리도 복제사건

(체험판) 강리도 복제사건
  • 저자정윤서
  • 출판사율도국
  • 출판년2013-10-28
  • 공급사교보 전자책 (2017-07-3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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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소설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던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混一疆理歷代國都之圖)가 한국정부와 대통령의 노력으로 한국에 반환된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반환된 세계지도는 복제된 것으로 밝혀지고 이를 둘러싼 음모가 드러난다. 대통령 비서실장인 진혁은 대통령의 지시로 극비리에 프랑스로 진품을 찾아 떠난다. 19대 고창연 대통령은 숨겨진 속내를 드러내고 궁지에 몰린 진혁은 위기에 처하게 된다.



    2019년. 일본 국립도서관에 있던, 1402년도 제작된 한국의 유물, 세계최초 세계지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를 일본 역사학 교수가 빼 내어 유럽에 판매를 하였다.



    그 이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기증하면서 세상에 공개된다. 한국의 19대 고창연 대통령은 문화부 예산의 3분의 1을 들여 프랑스로부터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되찾아 온다. 그러나 문화재를 검증하던 한장협 전통실크 제작 명장은 전통 실크가 아니라 중국 서화에 쓰였던 소릉이라고 주장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질 않는다. 감정을 주관하던 협회의 통과로 복제된 지도가 한국에 오게 된다.



    한 달 후 한장협 명장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다. 죽은 아버지의 손에 쥐어진 작은 쪽지에는 세계지도를 의심하는 아버지의 글이 적혀 있었다. 이를 의심한 아들 철민은 친구인 주인공 김진석에게 조사를 부탁한다. 김진석은 고창연 대통령과 법대 동기이며 현재 비서실장을 맡고 있다. 김진석은 포항에 있는 방사광 가속기를 통해 진품이 아닌 것을 확인하고 대통령에게 보고 한다.



    대통령은 지도가 진품이 아닌 것이 드러나면 세계적으로 망신을 당하고 자신의 재임시절 큰 오점을 만들기 싫어 김진석을 파리로 보내 진품을 찾아 복제품과 교체하려고 한다. 진석은 군복무시절 창연으로부터 신장을 이식받았기 때문에 창연을 은인으로 생각하며 돕기로 마음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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