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언론ㆍ정보법 분야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진단해 보고,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언론의 자유가 무엇인지, 언론의 자유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지, 누구를 위한 언론의 자유인지, 언론기관의 자유는 어떻게ㆍ어떤형태로ㆍ어느 정도 인정될 수 있는 것인지 등에 대한 학문적인 회의와 의문들이 국민들의 일상적인 대화와 삶 속으로 전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저자가 최근 2~3년가 관련학술기관지에 게재하였던 논문들을 최근 판례를 첨가하고 법개정등의 현실을 반영하고 주제별로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오는 시대적 배경에 따라 표현의 자유의 법리적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점검하여 다시 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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