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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자료 찾기가 어렵습니다

자료 찾기가 어렵습니다
  • 저자고영리
  • 출판사더디퍼런스
  • 출판년2019-07-12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1-15)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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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을 수 있는 자료 잘 찾는 10가지 솔루션

    “제대로 된 자료를 찾고 싶습니다.”



    자료란 ‘정보를 만들기 위해 1차적으로 수집해야 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실’이다. 또한 ‘주장하거나 증명하고자 하는 것을 뒷받침해 주는 재료’이다. 즉, 타당성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준비물이다. 이는 자료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료는 단순한 사실의 모음이나 근거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좋은 정보가 되며 큰 흐름을 만드는 근거 자료가 된다. 이처럼 좋은 자료는 모든 사실의 시작이다.

    이 책은 당신이 어떤 목적으로 무슨 일을 할 때 자료를 가장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는 최신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좋은 자료 찾는 방법, 검색 잘하는 방법, 찾은 자료를 검증하고 분류하는 방법 등을 터득해 빠르고 정확한 자료를 찾게 되길 바란다. 자료는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든 언제나 첫 시작이다!



    과거에는 쓰고 말하는 특정 부류의 사람들이 정해져 있었다. 반면 보통 사람은 그들의 생각을 듣고 그들이 쓴 글을 읽기만 했다. 지금은 어떤가. 누구나 직접 말하고 직접 쓰는 시대이다. 이는 고학력자 증가, 전문 분야의 세분화, 디지털 플랫폼의 다양성 등 여러 요인을 들 수 있다. 남의 지식만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시대에서, 이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남들과 공유하며 서로 배우는 지식의 선순환 시대가 되었다. 우리 사회는 자기표현 욕구가 강해짐에 따라, 자기 자신이나 콘텐츠를 미디어와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고 있다. 이를 받아들이는 쪽에서도 완벽한 완성도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 자체를 더 중시하며 탈권위적인 지식 문화를 부흥시키고 있다.

    글을 쓰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시대,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글을 써야 할 일이 더 많아진 요즘, 당신의 글쓰기는 학창시절로부터 얼마만큼 성장했을까? 정말 잘 쓰고 싶은데 생각만큼 안 되는 글쓰기, 당신은 무엇이 문제일까? 남들에게는 작아 보이지만, 당신에게는 전부인 ‘그 한 가지 문제점’을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최소 문고]의 두 번째 책은 〈자료 찾기가 어렵습니다〉이다.

    이 책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느 것이 나에게 필요한 정보인가를 선별하는 눈과 이를 찾아내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요즘은 자료가 없어서 고민하는 일보다, 제대로 된 자료를 찾는 경로가 애매해서 겪는 실수가 더 많다. 수많은 자료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자료를 제대로 찾아내는 것! 그것이 훨씬 더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셈이다.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된 자료를 찾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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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을 수 있는 자료 잘 찾는 10가지 솔루션

    “제대로 된 자료를 찾고 싶습니다.”

    자료란 ‘정보를 만들기 위해 1차적으로 수집해야 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실’이다. 또한 ‘주장하거나 증명하고자 하는 것을 뒷받침해 주는 재료’이다. 즉, 타당성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준비물이다. 이는 자료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료는 단순한 사실의 모음이나 근거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좋은 정보가 되며 큰 흐름을 만드는 근거 자료가 된다. 이처럼 좋은 자료는 모든 사실의 시작이다. 이 책은 당신이 어떤 목적으로 무슨 일을 하든지 가장 효율적으로 자료를 찾을 수 있는 최신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좋은 자료 찾는 방법, 검색 잘하는 방법, 찾은 자료를 검증하고 분류하는 방법 등을 터득해 빠르고 정확한 자료를 찾게 되길 바란다. 자료는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든 언제나 첫 시작이다!



    좋은 자료란 무엇인가?

    자료는 말 그대로 기본 정보일 뿐,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리하고 모으고 가공해야 한다. 자료가 이런 과정을 거쳐 일정한 꼴을 갖춘 상태를 우리는 ‘정보’라고 한다. 때문에 자료를 다른 말로는 로우 데이터(raw data), 즉 가공을 거치기 전의 날것인 상태이다.

    결국 ‘자료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정보를 만들기 위해 1차적으로 수집해야 하는 다양한 형태의 사실’ 이라고 할 수 있다. 나아가 좋은 자료란 지금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주장)를 잘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재료이다. 아무리 귀한 정보여도 자신이 하려는 이야기와 부합되지 않으면 그 정보는 좋은 정보라고 할 수 없다.



    이 책에서 말하는 자료(raw data) 활용 3단계 비법

    ① 내 목적에 맞게, 자료 찾기

    이 책에는 좋은 자료, 즉 자신의 목적에 맞는 자료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에 대해 다각도에서 다루고 있다. 인터뷰하기, 취재하기, 도서 찾기, 이미지와 영상, 온라인 취재하기, 인터넷 검색하기를 통해 자료를 찾는 아주 기본적인 방법부터 확실한 자료 찾을 때, 검색어가 애매모호할 때, 연관 조사, 단위 검색, 숫자와 연도 범위 지정하기, 용어 정의 찾기, 파일 형식 구분해서 찾기 등 좀 더 세부적이고 고차원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자료를 다각도에서 검증하는 방법, 저작권 주의점, 자료 출처 밝히는 법 등 자료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놓치지 쉬운 사소한 실수에 대해서도 잡아 준다.



    ② 내 목적에 맞게, 자료 정리하기

    자료를 무작정 많이 모으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검색 때부터 정리하면서 찾지 않으면 자신의 목적에 맞는 자료를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고 시간도 오래 걸린다. 따라서 처음부터 자료를 정리하면서 분류하면 시간도 절약될 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자료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어 자신의 목적에 흡족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비슷한 분야끼리 모아 놓는 〈묶기 방법〉과 자료를 핵으로 삼아 추가시키는 〈펼치기 방법〉을 기본으로, 시간 분류법, 카테고리 분류법, 대중소 분류법, 또한 연관 자료, 반대 자료, 애매한 자료를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웹상에서 정리하기, 실물로 정리하기, 참고문헌 정리하기 등 자료를 어디에, 그리고 어떻게 담을 것인가 대해서도 가르쳐 준다.



    ③ 내 목적에 맞게, 자료 활용하기

    자료는 모으는 것보다 활용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특히 자료를 활용할 때는 다음 세 가지 원칙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첫째, 단순해야 한다. 둘째, 명확해야 한다. 셋째, 진실해야 한다. 이 세 가지 요소를 충족시킨 자료는 자료로써의 생명력이 길다. 자료에도 흥망성쇠가 있어서 상황이 바뀜에 따라 각광받는 자료와 버려지는 자료가 있다.

    이 책에서는 본격적인 자료 활용하기에 앞서 연습삼아 해 볼 수 있는 방법과 학교와 직장 등 각자의 목적에 맞게 자료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 준다. 나아가 자료를 찾는 입장이 아닌, 자신이 쓴 글, 자신이 찍은 사진, 자신이 만든 영상도 누군가에게 귀중한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이를 자료로써 인정받기 위해 어떤 형태로 만들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최소 문고]는 당신에게 꼭 필요한 글쓰기 솔루션 시리즈입니다.

    01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고 싶습니다 | 고영리 지음

    첫 문장에서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 10가지 솔루션

    글을 쓰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시대,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글을 써야 할 일이 더 많아진 요즘, 당신의 글쓰기는 학창시절로부터 얼마만큼 성장했을까? 정말 잘 쓰고 싶은데 생각만큼 안 되는 글쓰기, 당신은 무엇이 문제일까? 남들에게는 작아 보이지만, 당신에게는 전부인 ‘그 한 가지 문제점’을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최소 문고]의 첫 번째 책은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고 싶습니다〉이다. 이 책에는 첫 문장에서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 10가지 방법이 나와 있다. 첫 문장에서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안내서이다.



    ■ 책 속에서

    ● 정확한 자료를 위한 4단계 검색

    대표적인 검색 사이트로 구글을 활용한 검색 요령을 알아보았다. 하지만 검색의 요령을 알아도 검색하는 순서를 모르면 이 또한 자료의 양만 막무가내로 늘어나게 된다. 때문에 자료 찾기도 실타래 풀어나가듯 차근차근 해야 한다.

    ① 키워드 검색하기

    키워드 검색은 검색의 출발이다. 시간이 지나면 기존에 쓰던 용어가 변하거나 새로운 용어가 계속해서 생겨나기 때문에, 유사어나 동의어까지도 최대한 검색을 해야 뒤떨어지지 않는 자료를 준비할 수 있다.

    ② 인용 문헌 검색하기

    논문을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인용 문헌이다. 이는 자신의 논조를 뒷받침하는 근거 자료가 어디서부터 기인했는지 증명하는 것이다.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표절 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

    인용 문헌의 경우는 특정 문헌을 중심으로 인용 관계에 있는 다양한 문헌을 모두 검색하는 것이다. 키워드로만 검색했을 때 미처 찾지 못했던 관련 문헌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③ 저자 검색하기

    해당 자료를 찾았는데 그것이 저자가 확실한 도서일 경우, 그 저자가 쓴 또 다른 도서를 통해 자료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이때는 동명이인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 분야나 기관을 통해 파악해 보는 것도 좋다.

    ④ 해시태그, 필드태그, 검색 연산자 등을 활용하여 검색하기

    해시태그(#) 뒤에 해당 키워드를 붙여 웹상에 업로드 하는 콘텐츠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통해 검색하는 것도 유용한 자료 찾기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등 이미지에 최적화되어 있는 곳에서 자료를 찾을 때는 일반적인 검색보다 #를 통한 해시태그 검색이 훨씬 유용하다. 단, 이런 자료들을 활용할 때는 반드시 저작권 문제를 확인해야 한다.



    ●학술자료 및 전문자료 검증

    학술자료와 전문자료는 Web of Science와 Scopus가 가장 신뢰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두 사이트 모두 회원 가입이 필요하고 기본 언어가 영어지만, 이곳에서 자료의 제목을 확인한 후 대학교 도서관의 홈페이지나 google scholar에서 재검색하면 본문을 확인할 수 있다.

    google scholar의 경우, 다양한 자료를 방대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언뜻 봐서는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정도로 정교하게 만든 가짜 자료도 다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자료를 찾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경로를 통해 정보의 출처를 확인한 후 본문 내용 및 관련 자료를 google scholar에서 찾아보는 것이 좋다.

    이 외에 교보스콜라, 뉴논문, DBPIA, RISS, KISS, ASC, BSC, EBRAY, NATURE, ScienceDirecrt, Springer, Willey Online, Taylor&Francis 등 자료를 검색하고 검증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이 외에 국회도서관과 RISS에서도 자료 수급이 가능하다. 특히 RISS의 경우, 국내 논문을 검색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찾는 자료가 논문 위주일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주요 논문 검색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scholar.google.co.kr

    ?scholar.dkyobobook.co.kr

    ?www.newnonmun.com

    ?www.dbpia.co.kr

    ?riss.kr

    ?kiss.kstu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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