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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신체계회사법 (제7판)

신체계회사법 (제7판)
  • 저자김건식, 노혁준, 박준, 송옥렬, 윤영신, 최문희
  • 출판사박영사
  • 출판년2018-05-1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28)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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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법 강의를 위한 교재이다. 교재의 내용은 강의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제까지 법학의 강의는 교수의 일방적인 설명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강의식 교육이 많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데는 효과적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변화의 시대를 사는 법률가에게는 기존 법리에 대한 피상적인 이해보다는 독자적인 사고와 분석의 능력이 훨씬 더 절실하다. 이 책에서는 정보의 전달보다는 학생들의 사고와 궁리를 자극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급속한 변화와 팽창의 길을 달리는 회사법 분야의 정보를 망라하는 것은 일찌감치 포기하였다. 그보다는 회사법적으로 문제되는 상황과 그에 대처하기 위하여 마련된 구체적 법리가 현실적으로 만나면서 빚어지는 다양한 양상을 판례를 통하여 살펴봄으로써 비판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 책이 지향하는 학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의 능동적인 참여가 필수불가결하다. 법규정과 판결의 표면적인 논리구조를 수동적으로 수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복합적인 정신활동의 다양한 측면을 파고들고 그로 인한 현실의 변화에 대한 가치판단을 시도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된다.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그것을 통해 생산적인 교육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이들의 노력과 창의가 전통적인 강의에서보다 몇 배 더 요구된다. 이처럼 이 책은 학생이나 교수 양쪽에 모두 부담스런 교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내놓는 이유는 수준 높은 법률가를 키워내기 위해서는 이러한 과정이 불가피하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 책은 글자 그대로 공동작업의 소산이다. 2009년 7월 이러한 교재를 내자고 합의한 이후 저자들은 주로 주말 오후를 이용하여 약 20차례의 모임을 가졌다. 모임은 각자가 분담부분에 관해서 준비한 원고를 발표하고 나머지 참석자들이 그에 대해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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