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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상처 받고 싶지 않은 내일

상처 받고 싶지 않은 내일
  • 저자심규진
  • 출판사도서출판 이다
  • 출판년2018-04-1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12-28)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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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 날이 있다.

    삶이 버거워 기대고 싶은 날,

    길은 여전히 막막하고 늘 아물지 않는 상처들

    그런 날들 중에도 여전히 살아 있고

    그래도 내일을 꿈꿔야 할 순간들.



    이다북스에서 에세이집 《상처받고 싶지 않은 내일》을 출간했다. 이 책은 상처받았던 과거를 이겨내기 위해 몸부림쳤던 날들의 기록이자, 함께 다독이고 보듬어주어야 할 내일을 담았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쓴 글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고, 그 글들은 그처럼 지치고 힘든 삶을 버티는 이들을 다독여주며, 온전한 자신과 마주하게 한다.

    이 에세이집에는 넘어지고 때로는 부서져도 다시 일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삶, 살아내야 되는 삶, 그 앞에 살아온 날들을 되짚고 살아야 날들이 있다. 상처 받고 싶지 않은 삶을 꿈꾸지만 그럼에도 녹록하지 않은 현실. 그 위에 얼마나 아름다운 꽃을 피워 낼 수 있는지 증명해 주는 글들이 있다. 그렇게 저자는 젊은 날 상처받은 삶을 글에 담았고, 그 날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



    남들처럼 되기를 바라며 하루하루를 버티지만 그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헛된 꿈이라도 꾸고 싶지만 그것이 얼마나 고된 일인지. 삶은 늘 생채기로 남는다. 불은 라면 한 그릇에도 울고 웃고, 약삭빠르지 못해 여기저기 옮겨 다녀야 하는 날들. 세상에 온전히 자리매김하고 제자리에 버틴다는 것은 힘겨운 일이다.

    《상처받고 싶지 않은 내일》은 우리 모두의 삶을 이야기한다. 어쩌면 흔한 삶이고, 누구나 부대끼는 일상이고, 상투적인 다짐이며, 그렇게 거치는 통과의례라고 넘길 수 있는 삶을. 이력서에 담아야 할 날들은 더디기만 하고, 기대하는 내일은 늘 상처만 남기고, 그래서 남들처럼 평범한 오늘이 자신에게는 특별한 내일을. 그런 삶이 모인 《상처받고 싶지 않은 내일》를 읽는 동안 자신의 상처를 보듬게 되며, 서로에게 힘이 되고 그렇게 살아야 할 내일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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