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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포브스의 그녀들

포브스의 그녀들
  • 저자이은영
  • 출판사RHK
  • 출판년2016-09-0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1-24)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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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여성’

    세상을 뒤흔든 그녀들의 살아있는 이야기




    새 앨범을 예고 없이 몰래 발표한 유명 가수, 인기 절정의 상대 후보를 꺾고 당선된 대통령, 구글이라는 로켓에 올라탄 사업가, 10년 넘게 한 가지만 고집해 연구해낸 연구가… 이들은 누구인가?

    첫째, 이들은 여자다. 둘째, 포브스지의 선택을 받은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이다. 셋째, 이들은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기만의 인생철학이 있다. 한 번 들어볼 만한 스토리가 있을 법한 인물들인 것이다. 《포브스의 그녀들》에는 이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매년 다양한 주제와 테마별로 전 세계의 인물 리스트를 선정하기로 유명하다. 그중 2015년에 나온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여성’ 리스트에는 힐러리 클린턴, 오프라 윈프리, 비욘세, 앙겔라 메르켈, 셰릴 샌드버그, 안나 윈투어, 안젤리나 졸리, 테일러 스위프트, 미셸 오바마 등의 유명한 인물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우리에게 이름이 친숙한 인물도 있고, 이름대신 소속 회사나 직업을 들으면 알만한 인물들도 있다. 《포브스의 그녀들》은 이런 그녀들의 유명한 일화에서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일화들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100명 중 30명의 인물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에서, 다양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한 그녀들이 우리에게 그토록 해주고 싶은 말

    서른 명에게 듣는 서른 가지 조언




    《포브스의 그녀들》을 읽을 때 눈을 반짝이게 되는 부분은, 이 시대 가장 핫한 이 여성들 각자의 인생철학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서른 명은 자신만의 길을 걷는다. 동시에 말한다. “여러분, 부디 이렇게 하세요.” 독자는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녀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자신이 인생을 살아내며 깨달은 메시지가 무엇인지. 작가는 그 모든 값진 말들을 독자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동시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놓았다.

    “당신이 열정을 바칠 수 있는 일을 선택하세요. 그리고 선택했다면, 일단 뒤돌아보지 말고 달리세요. 사실 선택보다 그게 더 중요하답니다.” 버버리의 CEO였고, 현재는 애플의 부사장을 맡고 있는 안젤라 아렌츠의 메시지다. 실로 그녀의 사내 또는 대외적인 여러 결정들은 많은 의문과 우려를 불러일으켰지만, 항상 모두를 놀라게 한 결과를 가져오곤 했다.

    책에는 안젤라 아렌츠의 에피소드를 비롯한 서른 명의 에피소드와 메시지가 함께 실려있다. 독자는 서른 가지 조언을 통해 다양한 인생철학을 배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녀들을 움직인 힘

    그녀들이 움직인 세상에 대하여




    때로는 막무가내로, 때로는 뚝심 있게 걸어간 ‘포브스의 그녀들’은 모두 자신만의 신념을 지니고 있었다. 그녀들을 움직이게 만든 키워드가 있었으며, 그 키워드를 통해 그녀들은 세상을 움직였다. 그녀들은 어떻게 세상을 움직였을까?

    그녀들의 모습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키워드는 여섯 가지로, ‘도전, 열정, 용기, 신뢰, 배려, 집념’이다. 누구보다 떨렸던 도전, 설레는 마음에 품은 열정, 결코 쉽지 않았던 용기, 진심으로 얻어낸 신뢰, 남들보다 한 번 더 생각한 배려,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집념이었다. 포브스의 그녀들이라고 해서 모두 다른 이들보다 훨씬 유리한 상황이었거나 운이 좋았던 게 아니었다. 그들도 차별받고 좌절했던 순간이 있었다. 하지만 다른 것은 자신만의 키워드를 간직하고 끝까지 밀고 나갔다는 점이다.

    “허핑턴 포스트는 ‘폭탄’이다. 폭발해서 없어지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것저것 다 섞어놓은 이 웹사이트 사업은 살아남기 힘들 수밖에 없는 실패작이다.”

    “당신은 모델이 만 달러가 넘는 티셔츠에 50달러짜리 청바지를 입고 사진을 찍는 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거요?”

    아리아나 허핑턴이 언론 공격을 받고 좌절했다면, 안나 윈투어가 다른 패션 에디터의 비난을 듣고 주장을 굽혔다면, 지금의 ‘허핑턴 포스트’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보그 편집장’도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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