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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5월 8일

재미있게 읽는 그날의 역사 5월 8일
  • 저자이종하
  • 출판사아라크네
  • 출판년2016-03-03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8-02-09)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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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매일 일어나는 사건이 역사가 된다

    그날의 역사를 그날그날 읽어 보며 교양을 쌓는 책



    역사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역사를 알아야 할까?

    왜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일까?




    일찍이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개념으로 설명한 바 있다. 그것은 인류사 전체를 아우르는 커다란 카테고리를 설명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개념이다. 그러나 미시적인 문제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집트에서 태양력과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건축술이 발달한 것은 나일 강의 범람에 따른 인간의 도전과 응전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거나 혹은 앞서 나가는 예술사조의 흐름은 토인비의 논리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역사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 기록’ ‘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이다. 즉 이미 지나간 시간 속에서 존재하는 사실, 혹은 그 흐름을 의미한다. 역사 자체는 관념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역사가 현대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록을 통해서이다. 기록과 흔적으로 존재하는 역사는 단 한순간도 현재와 단절된 적이 없으며, 눈앞에 펼쳐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를 해석하는 도구이자 미래를 미리 보여 주는 창이다. 이것이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 하며, 지구상의 모든 학교에서 반드시 역사를 가르치는 이유이다.





    역사를 바꾼 사건들,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인류의 문화유산과 정신세계에 대한 방대한 기록




    『5월의 모든 역사 - 한국사』는 매일매일 일어난 사건이 역사가 된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중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기록하였다. 사건의 중요도에 따라 서술 분량을 달리했으며, 한국사적으로 중요한 모든 사건들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 단순한 사실fact뿐만 아니라 사건의 원인과 과정 및 영향에 대한 모든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하고 있다 .

    이 책에 나와 있는 날짜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음력으로 기록된 사건이나 고대의 기록은 모두 현재 사용하는 태양력을 기준으로 환산하였다. 고대나 중세의 사건 가운데 날짜가 불명확한 것은 학계의 정설과 다수설에 따라 기술하였다.

    한 시대를 이끌어 갔던 유명 인물의 출생과 사망, 우리의 문화유산,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 사건 등 달력에는 기록되지 않은 지난 역사 속 5월의 오늘이 이 책 한 권에 펼쳐진다.





    오늘 날짜의 역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지난 역사 속 5월의 오늘, 우리나라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1982년 5월 4일, 우리나라 금융 거래상 최대의 사기 사건으로 손꼽히는 이른바 ‘이철희·장영자 사건’이 터졌다. 이 사건으로 정치·/경제는 물론 사회 전반에 후폭풍이 거세게 일었다. 특히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금융실명제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1993년 8월부터 대통령 긴급 명령 형식으로 금융실명제가 전격 실시되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및 광주 지역의 시민들이 계엄령 철폐와 전두환 퇴진 등을 요구하며 벌인 민주화 운동이다. 이 운동은 6·25 전쟁 이후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비극적인 사건으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1987년의 6 월 항쟁을 촉발시켰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라이프』는 지난 천 년 동안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 ‘구텐베르크의 활판 인쇄술’ 을 선정했다. 금속 활자의 발명으로 상류층의 전유물이었던 지식을 일반 대중들도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선정 이유였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금속 활자를 최초로 만든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라는 점이다.

    그동안 한국은 『직지심체요절』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다가 1972년 5월 29일, 파리 도서관이 ‘세계 도서의 해’를 기념해 『직지심체요절』의 존재를 공개하면서 비로소 그 존재를 확인하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주요 인물들의 삶을 비롯하여 정치·/경제·/문화 예술 등 전 영역에서 일어난 개별 적인 사건들을 한가운데서 볼 수 있는 책이다. 매일매일 한국사의 흐름을 뒤바꾼 역사적 사건들을 기술하여 특정 시대와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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