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이미지 컨설턴트나 파티 마케터 등으로서 항상 이름을 날리는 본인의 다른 한 면인 내향적 측면에 대해 다룬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서울 시내 유명한 장소에서 큰 규모의 파티를 여는 인맥을 가진 사람의 개인적인 사생활과 생각, 그리고 성장과정은 어떠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대학입시와 대학생활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르게 할 수 밖에 없다. 특정 학과를 제외하면 학사 전공은 대부분 졸업 이후의 진로와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대학교 생활의 정의가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이 더 이상 아니기에 대학의 선정과 대학 생활 방식도 다르게 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