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종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불의 화신 데이안』 제1권 《수하란 수련장》편. 천마의 힘을 얻은 대마도사 아크로만. 그의 야망이 대륙 전쟁의 불꽃이 되어 프라도리아를 집어삼킨다. 천 년이 흘러 다시 시작된 피의 전쟁. 그 중심에 선 데이안. 화신이 되어 온몸을 불사르다!!
양준석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골든엠파이어』제1권. 워프 게이트에서 엔진고장을 일으킨 우주왕복선이 증발했다. 엔지니어로서 첫 비행이던 이승우도 함께 사라졌다. “나는 분명 이승우다. 그리고 데이빗이기도…….” 죽음의 문턱에서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데이빗. 그리고 그의 앞에 나타난 우주왕복선 T3800.
송무향의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사검』 제1권 《월천사검》편. 과거 전설 속으로 사라져버린 네 개의 검. 중원 한 시대에 검의 주인이 동시에 나타나 세상엔 피바람이 불어닥치게 된다. 삼류낭인의 제자로 들어가 비상하지 못하던 용태성. 어느 날 사부는 믿었던 자에게 배신당하고, 운명처럼 월천사검이 태성에게 이어지는데….
백경락 대체역사 장편소설 『봉황의 시대』제1권. 2023년 대한민국이 독자 개발한 신형 강화복 ‘가헤스’. 공수특전여단 한창현 중위는 거대한 푸른 번개와 함께 사라진다.1866년, 병인양요가 발생하기 직전의 강화도. 그곳에 강대한 힘을 지닌 강철의 야수가 모습을 드러내고, 거대한 역사의 흐름에 정면으로 맞서려 한다.
천상아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제왕이 돌아왔다』 제1권. 렌시아드 가문에서 사라진 절대자 아렌 폰 렌시아드. 인간의 몸으로 명계에서 500년의 시간을 보냈다. 가문은 이미 몰락했고, 렌시아드의 영광은 잊혀졌다. 무림 최강의 강자 천마를 굴복시킨 그가 다시 가문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