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먼 게임 판타지 장편소설 『버킨』 게임엔 죽어도 변하지 않을 것이 있다. 첫째가 버킨의 랭킹이요, 둘째가 버킨의 실력이요, 셋째가 버킨의 거지같은 성격이다. 모든 유저가 인정하던 그 말! 그런데 그 세가지가 모두 바뀌었다! 똘아이개차반이었던 버킨이 새롭게 태어난다. 모든 유저가 우러러보는 전설적인 존재로!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두영. 예지 능력이 생기고 마법사의 전생이 떠오르면서 마법을 익힌다. “바디 체인지를 이루어서 휠체어에서 일어나 다시 걸어 다닐 거야.” 사랑하는 엄마와 애인을 지키기 위한 두영의 활약이 펼쳐진다. 어둠의 조직과의 한판 승부. 투자의 귀재 두영의 호쾌한 성공이 지금부터 시작된다.